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14] 200원 훔친 청년

자오나눔 2007. 1. 17. 17:54
살아가기 힘들다고
23살 먹은 청년이 돈 200원을 훔쳐서
교도소에 갈 처지가 되었답니다.
그 청년의 말,
"이 겨울에 먹고 살기도 힘든데
교도소에 가면 그런 것 걱정 안해도 된다"

힘들지요.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멋진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에 고난이 닥쳤다면
고난 뒤에 있을 축복도 생각합시다.
그 축복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