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28] 힘들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자오나눔
2007. 1. 17. 18:01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참 험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소록도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데
명절 때보다 도로가 더 막히는데 얼마나 답답하던지요...
소록도에서 정오 무렵에 출발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다음날 새벽 1시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상쾌해야 하는데,
힘들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본향으로 돌아갈 때도
이렇게 갈길이 막히고 덥고 힘들고, 어려운 조건들로 가득 차 있지는 않을까...
본향으로 돌아갈 길이 수월하고 기쁨이 가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복된 주일입니다.
주신 복을 마음껏 누리는 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을 전하며...
2002. 8. 4
3박 4일간의 소록도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데
명절 때보다 도로가 더 막히는데 얼마나 답답하던지요...
소록도에서 정오 무렵에 출발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다음날 새벽 1시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상쾌해야 하는데,
힘들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본향으로 돌아갈 때도
이렇게 갈길이 막히고 덥고 힘들고, 어려운 조건들로 가득 차 있지는 않을까...
본향으로 돌아갈 길이 수월하고 기쁨이 가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복된 주일입니다.
주신 복을 마음껏 누리는 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을 전하며...
200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