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92] 꿈 이야기
자오나눔
2007. 1. 17. 18:50
꿈 이야기...
자면서 좀처럼 꿈을 꾸지 않는데 오늘은 꿈에 놀라 벌떡 일어 났더랍니다.
꿈속에서 어느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가 친구와 함께 건강 검진을 받았었는데
결과가 시한부 생명이라고 나온 겁니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깨었습니다.
별로 기분 좋은 꿈은 아니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이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지...
따지고 보면 누구에게나 주어진 삶의 기한이 있는데
단지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살아갈 뿐인데...
더 많이 사랑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먼저 미안하다 다가서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더 많이 웃으며 즐겁게 살아야 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챙기며 살아야 할 것들을 잊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많은 것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첫 서리가 내렸다고 합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도 활력있는 하루가 됩시다.
화이팅!!!
2002, 10. 8
자면서 좀처럼 꿈을 꾸지 않는데 오늘은 꿈에 놀라 벌떡 일어 났더랍니다.
꿈속에서 어느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가 친구와 함께 건강 검진을 받았었는데
결과가 시한부 생명이라고 나온 겁니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깨었습니다.
별로 기분 좋은 꿈은 아니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이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지...
따지고 보면 누구에게나 주어진 삶의 기한이 있는데
단지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살아갈 뿐인데...
더 많이 사랑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먼저 미안하다 다가서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더 많이 웃으며 즐겁게 살아야 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챙기며 살아야 할 것들을 잊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많은 것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첫 서리가 내렸다고 합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도 활력있는 하루가 됩시다.
화이팅!!!
200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