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127] 밥값 하는 사람
자오나눔
2007. 1. 17. 19:11
먹기위해 사는냐 살기 위해 먹느냐고 물으면
저는 서슴없이 먹기위해 산다고 합니다.
인생의 반은 먹는 즐거움에 있다는 말처럼 사람에게 먹는 즐거움은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가 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자기 밥값은 가지고 난다고 하는데
나는 어떤 밥값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이 밥값일 것이며,
학생들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전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학생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 밥값이리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빠로서, 엄마로서, 자녀로서, 사회인으로서...
각자가 밥값을 한다는 것은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를 되돌아 보며
나는 밥값을 제대로 했던 하루였나 생각을 해 봅니다.
모두 밥값 하셨지요?
20002. 11. 12
저는 서슴없이 먹기위해 산다고 합니다.
인생의 반은 먹는 즐거움에 있다는 말처럼 사람에게 먹는 즐거움은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가 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자기 밥값은 가지고 난다고 하는데
나는 어떤 밥값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이 밥값일 것이며,
학생들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전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학생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 밥값이리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빠로서, 엄마로서, 자녀로서, 사회인으로서...
각자가 밥값을 한다는 것은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를 되돌아 보며
나는 밥값을 제대로 했던 하루였나 생각을 해 봅니다.
모두 밥값 하셨지요?
2000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