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134] 앞으로 한달

자오나눔 2007. 1. 17. 20:25
앞으로 한달 후,
그날은 우리 자오나눔선교회에 한 획을 긋는 날이기도 합니다.
7년 동안 준비해 왔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2002년 12월 19일은,
자오쉼터,
우리들의 꿈인 자오쉼터 준공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잔치 집은 잔치집 다워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주소를 옮기고
전화신청, 초고속 신청, 아들 전학, 이사, 등
할 것이 많지만
그보다 더 마음이 급한 건
자오쉼터 준공예배 때 빈자리가 많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랍니다.
12월 19일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오쉼터 준공예배일 입니다.
일찍 선거하시고 부디 참석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훈훈하게 하루를 보냅시다.
화이팅!!!
200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