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183] 보고 싶은 얼굴
자오나눔
2007. 1. 17. 21:14
우리는 수많은 이별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중에는 본의 아니게 이별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알고 보면 웃을 수 있는 일로 이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문득 문득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기회만 되면
막혔던 벽을 허물고 서로 활짝 웃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옹졸한 제 성격 때문입니다.
아내에게 가끔씩 듣는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소리를
마음에 깊이 새길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라고요.
우리의 삶은 만남의 연속인데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뵙고 싶었습니다"라는 한마디가
얼마나 기분 좋은 말로 들릴까요.
누군가 올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중 나가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서 오세요 보고 싶었습니다"라고요...
오늘도 화이팅하는거 아시지요?
^_^*빙그레~
2003. 1. 6
그중에는 본의 아니게 이별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알고 보면 웃을 수 있는 일로 이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문득 문득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기회만 되면
막혔던 벽을 허물고 서로 활짝 웃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옹졸한 제 성격 때문입니다.
아내에게 가끔씩 듣는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소리를
마음에 깊이 새길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라고요.
우리의 삶은 만남의 연속인데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뵙고 싶었습니다"라는 한마디가
얼마나 기분 좋은 말로 들릴까요.
누군가 올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중 나가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서 오세요 보고 싶었습니다"라고요...
오늘도 화이팅하는거 아시지요?
^_^*빙그레~
200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