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266] 3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자오나눔
2007. 1. 17. 22:38
봄을 갈망하던 날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라기 보다 마음이 더 추웠던 시간이었기에
더욱 봄을 갈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찾아온다는 말도 없이 봄은 바람처럼 우리곁에 와 있었습니다.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엇그제 수도가 동파되어 고생한 것 같은데
벌써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월 말이라 많이 바쁘겠네요.
한 두번 맞이하는 월 말이 아니련만 바쁘고 힘든건 벅차겠지요.
월 말도 되지만
한 주간을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일주일 동안 우리에게 찾아올 행복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3월이 다 지나가야만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는 4월이 옵니다.
4월에 만끽할 즐거운 일들이 참 많지요?
그 순간들을 미리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화이팅!!!
2003. 3. 31
날씨가 추워서라기 보다 마음이 더 추웠던 시간이었기에
더욱 봄을 갈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찾아온다는 말도 없이 봄은 바람처럼 우리곁에 와 있었습니다.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엇그제 수도가 동파되어 고생한 것 같은데
벌써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월 말이라 많이 바쁘겠네요.
한 두번 맞이하는 월 말이 아니련만 바쁘고 힘든건 벅차겠지요.
월 말도 되지만
한 주간을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일주일 동안 우리에게 찾아올 행복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3월이 다 지나가야만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는 4월이 옵니다.
4월에 만끽할 즐거운 일들이 참 많지요?
그 순간들을 미리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화이팅!!!
200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