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274] 이쯤해서....
자오나눔
2007. 1. 25. 23:14
수백 미터의 지하 갱도에 들어가 탄을 캐는 광부들은
지하 갱도로 탄을 캐러 들어 갈 때 어떤 마음으로 들어갈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많은 탄을 캐야겠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내가 다시 돌아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겠지요.
그것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하에서 다시 나와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낼 것이라는 희망으로 시작하리라는...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는 사람들에게도 내일은 좋으리라는 희망이 있겠지요.
만남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사랑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번의 만남을 위해 수많은 기다림을 경험했기에 만남의 소중함을 알리라 생각됩니다.
1년만의 만남.
작년 5월 1일, 부천 백악관 뷔페에서의 만남을 기억합니다.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올 해는 화성시에 있는 자오쉼터에서 좋은 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돌아 오는 5월 1일은 우리 자오나눔선교회가 설립된지 만 7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울러 200만원 고료 장애인 문학상 시상식을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자오문집 출판 기념회도 하고요.
여러가지 다양한 순서를 마련해 놓고 사랑하는 님들을 초대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자오의 날에 악수를 하면서 "많이 기다렸습니다."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2003. 4. 8
지하 갱도로 탄을 캐러 들어 갈 때 어떤 마음으로 들어갈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많은 탄을 캐야겠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내가 다시 돌아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겠지요.
그것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하에서 다시 나와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낼 것이라는 희망으로 시작하리라는...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는 사람들에게도 내일은 좋으리라는 희망이 있겠지요.
만남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사랑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번의 만남을 위해 수많은 기다림을 경험했기에 만남의 소중함을 알리라 생각됩니다.
1년만의 만남.
작년 5월 1일, 부천 백악관 뷔페에서의 만남을 기억합니다.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올 해는 화성시에 있는 자오쉼터에서 좋은 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돌아 오는 5월 1일은 우리 자오나눔선교회가 설립된지 만 7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울러 200만원 고료 장애인 문학상 시상식을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자오문집 출판 기념회도 하고요.
여러가지 다양한 순서를 마련해 놓고 사랑하는 님들을 초대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자오의 날에 악수를 하면서 "많이 기다렸습니다."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2003.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