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297] 잘 되야 될텐데...
자오나눔
2007. 1. 25. 23:37
남이 잘되어야 나도 잘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망각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생존경쟁의 시대에 살다보니
남을 밟고 서야 자기가 살아갈 수 있노라는 생각,
특히 경쟁의 대상이 있다면 상대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세상은 변하고 있고, 그렇게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얼마나 귀한지요.
배가 아프다고 하면
사촌이 땅을 샀느냐고 하는 세상에
남이 잘될 때 정말 내게 생긴 일 처럼 기뻐하며 축하 해 주는 것,
남이 힘들어 할 때 진정으로 위로와 격려를 해 주는 것,
결코 쉽지 않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그 사람의 잘 됨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
쉽지 않는 일이지만
그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내 이웃이 잘 되어야 나도 잘된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마음입니다.
정말 저분이 잘 되어야 하는데...
2003. 5. 2
좋은 님들 덕분에 어제 자오의 날 행사가 잘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존경쟁의 시대에 살다보니
남을 밟고 서야 자기가 살아갈 수 있노라는 생각,
특히 경쟁의 대상이 있다면 상대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세상은 변하고 있고, 그렇게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얼마나 귀한지요.
배가 아프다고 하면
사촌이 땅을 샀느냐고 하는 세상에
남이 잘될 때 정말 내게 생긴 일 처럼 기뻐하며 축하 해 주는 것,
남이 힘들어 할 때 진정으로 위로와 격려를 해 주는 것,
결코 쉽지 않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그 사람의 잘 됨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
쉽지 않는 일이지만
그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내 이웃이 잘 되어야 나도 잘된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마음입니다.
정말 저분이 잘 되어야 하는데...
2003. 5. 2
좋은 님들 덕분에 어제 자오의 날 행사가 잘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