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374] 하늘을 보았어요
자오나눔
2007. 1. 26. 00:25
하늘을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하늘이 더 높게 보입니다.
내가 이렇게 높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큰 복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세상인데
네가 잘 못했니, 내가 잘했니... 열심히 싸우는 사람들도 있고,
재신임을 묻겠다는 대통령의 발언도 있고,
남의 나라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오늘 하루가 감사하고,
내게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고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겠는지요.
오늘은 열심히 준비하며 기다렸던 날입니다.
한센병(문둥병)에 걸려 소록도라는 작은 섬에서 평생을 살아 온 분들.
그분들과 인연을 맺은지 8년이 되었습니다.
그분들께 우리듫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은 우리가 찾아가는 그것만으로도 감사를 합니다.
소록도에 사시는 모든 분들께 점심 한끼 대접하고,
이발도 해 드리고,
마을에 있는 교회 한곳에 난방비까지 전해 드리는 것.
그 일을 위해 부천 원종동 원종고등학교 옆에 있는 목양교회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자선음악회를 합니다.
함께 준비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저녁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제목 : 소록도 난방비 마련을 위한 ‘제6회 나눔의 노래’
일시 : 2003년 10월 11일(토) 저녁 6시30분부터
장소 : 부천 원종동 원종고등학교 옆에 있는 ‘목양교회’
연락 : 032-673-5721-4, 017-350-0112
후원 : 207113-51-028080 농협 양미동
오늘따라 하늘이 더 높게 보입니다.
내가 이렇게 높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큰 복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세상인데
네가 잘 못했니, 내가 잘했니... 열심히 싸우는 사람들도 있고,
재신임을 묻겠다는 대통령의 발언도 있고,
남의 나라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오늘 하루가 감사하고,
내게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고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겠는지요.
오늘은 열심히 준비하며 기다렸던 날입니다.
한센병(문둥병)에 걸려 소록도라는 작은 섬에서 평생을 살아 온 분들.
그분들과 인연을 맺은지 8년이 되었습니다.
그분들께 우리듫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은 우리가 찾아가는 그것만으로도 감사를 합니다.
소록도에 사시는 모든 분들께 점심 한끼 대접하고,
이발도 해 드리고,
마을에 있는 교회 한곳에 난방비까지 전해 드리는 것.
그 일을 위해 부천 원종동 원종고등학교 옆에 있는 목양교회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자선음악회를 합니다.
함께 준비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저녁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제목 : 소록도 난방비 마련을 위한 ‘제6회 나눔의 노래’
일시 : 2003년 10월 11일(토) 저녁 6시30분부터
장소 : 부천 원종동 원종고등학교 옆에 있는 ‘목양교회’
연락 : 032-673-5721-4, 017-350-0112
후원 : 207113-51-028080 농협 양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