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기도 14] D -27. 전국방방곡곡에서 참석을 하는데….

자오나눔 2008. 4. 6. 00:26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런 공로도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이렇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가 감사를 낳는다고 하는데

감사를 낳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터트리고 살아온 삶입니다.

내게 유익하면 감사요,

아무리 하나님의 일이라 할지라도 내가 손해를 본다면

감사를 잃어버린 삶을 살아온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우리 예수님의 귀하신 보혈로 저희를 덧입혀 주옵시고

순수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때때로 야곱과 같은 절대 절명의 순간을 만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는 것과 같은 상황에 처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방이 다 막히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위를 쳐다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러면 길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기도의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시고,

이 시대에 복음 전도자로 크게 쓰임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받는 복을 구하기보다는

주는 복, 나누는 복을 구하는 저희 자오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오천명분을 혼자 먹는 부자가 되기보다는

오천 명을 먹이고도 넉넉하게 남는 부자가 되는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5월 3일에 참석하실 분들을 파악하는데 현재 40여명이 확인 되었습니다.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더 많은 자오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들의 환경을 열어 주옵소서.

부산에서, 전주에서, 춘천에서, 인천에서, 서울에서, 청주에서,

의정부와 양주에서, 광주광역시에서, 안산에서, 분당에서,

전국방방곡곡에서 참석을 하게 되는데

서로가 연락이 잘되어 카풀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서로의 마음 문을 열어주옵시고

자오의 한 가족으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정보를 나누는 정보의 장이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복된 잔치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혜를 주옵시고

기쁨으로, 설렘으로, 기대함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영광 나타내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8. 4. 6.


* 현재 참석하시기로 한 분들 명단입니다.


오늘 현재(4월 6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35+@)


윤건주(열린마음)목사님+@, 정승훈(풋내기)목사님+@, 강성흔(세세이손)목사님+@, 황장하 목사님+@, 이도영 목사님+@, 오성규(지킴이)목사님+@, 최갈렙 목사님+@,


편무남, 김희남(백설공주), 풀꽃(이행옥), 김경한(허수아비), 이태호, 김근배(하얀집), 강상규(쌩큐), 민계화(민들레), 김미애, 위인선, 김래진, 이학우, 한윤성, 박선미, 김소영(여리), 조은희(열매), 이인수(잠), 김은영(별이야), 호분성(일맥), 백승주(berek), 음화숙 외 3명, 박혜경, 양미동(나눔), 오세연(큰샘물), 오헌주(겨울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