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잊혀지는 것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수시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억에도 가물거리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기도 중에 생각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기도를 하면서 나를 생각해 준다는 것은 큰 감사의 조건입니다.
주일 저녁에 기도시간에 내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다는
지인의 안부가 참 감사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나도 기도할 때 많은 사람이 생각나기를 원합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원합니다.
잊혀지는 사람이 아닌 수시로 생각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한 주간도 싱그럽게 보내도록 하세요.
평안을 전합니다.
2002. 8. 5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잊혀지는 것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수시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억에도 가물거리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기도 중에 생각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기도를 하면서 나를 생각해 준다는 것은 큰 감사의 조건입니다.
주일 저녁에 기도시간에 내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다는
지인의 안부가 참 감사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나도 기도할 때 많은 사람이 생각나기를 원합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원합니다.
잊혀지는 사람이 아닌 수시로 생각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한 주간도 싱그럽게 보내도록 하세요.
평안을 전합니다.
2002. 8. 5
'나와 너, 그리고 > 나눔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의 편지 31] 청개구리 (0) | 2007.01.17 |
---|---|
[나눔의 편지 30] 좋은 것을... (0) | 2007.01.17 |
[나눔의 편지 28] 힘들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0) | 2007.01.17 |
[나눔의 편지 27] 눈물을 흘리며 우는 사람은 (0) | 2007.01.17 |
[나눔의 편지 26] 하얀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는 (0) | 200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