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아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곳. 자오쉼터에서 살고 있던 종국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처음 자오쉼터에 입소할 때, 배변 문제로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종국이는 장폐색으로 인하여 옆구리에 인공항문을 만들고, 변 봉투를 채워놓고 변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문제는 변이 언제 봉투에 찰지 모른다는 겁니다. ..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8.05.31
[스크랩] [나눔의 편지 730] 참으로 귀합니다.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정사역을 만 20년을 채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재소자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며, 항상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는 귀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는 재소자로 교도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당부하며 격려하기를 마다하지 ..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8.02.27
[스크랩] [나눔의 편지 703] 나에게도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말이 적합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새해 들어 첫 봉사를 왔습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도 다섯 명이나 있었습니다. 열심히 봉사를 하고 생일을 맞는 친구들을 위한 케이크 커팅 시간도 가졌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처음 본 남자 분께 이름을 여쭤..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6.01.09
[스크랩] 기도하실 때 꼭 생각해 주십시오.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다가 일어나 엎드릴 때가 많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니 피곤은 항상 친구를 하고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려면 아프지 않아야 합니다. 통증이 있으면 잠을 자고 싶어도 쉽지가 않습니다. 숙면을 취하려면 근심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근심 걱정이 있으면 잠..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5.08.13
[스크랩] [나눔의 편지 695] 제비 낭패 보다 모내기를 하기 위해 논을 갈아엎어 놓을 때쯤이면 제비들은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논흙과 지푸라기를 잘 반죽하여 입으로 물고와 처마 밑에 집을 짓습니다. 요즘은 시골에도 처마 있는 집이 많지 않아 제비가 집을 짓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떤 집 처마 밑에는 몇 개의 제비집이 만들..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5.05.25
[스크랩] [나눔의 편지 694] 석천삼촌은 픽션의 달인 우리 석천 삼촌은 픽션의 달인입니다. 지적장애 3급이지만 겉으로 보기에 그냥 동네 아저씨 포스가 납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진짠가? 가짠가? 하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픽션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석천삼촌의 장애입니다. 석천 삼촌은 내가 몸이 불편하기에 나를 도와주는 일..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5.05.21
[스크랩] [나눔의 편지 681] 후회하지 않아도 될 것. 살아가면서 후회하지 않아도 될 것 중에 ‘어르신들께 잘했던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TV 채널을 돌리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삶을 보았습니다. 아흔 두 살의 어머니와 일흔 살의 아들, 그리고 예순 여덟의 며느리. 시골에서 이 세 명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밤..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4.07.04
[스크랩] [나눔의 편지 680] 그 한마디가 대박이었습니다. 시골에서 목회를 하면서 전도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마을에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 연로하시기에 토속신앙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거나 불교 신자가 많습니다. 우리 마을은 천주교인이 대부분입니다. 마을 어르신 중에 신앙이 없는 분은 극히 드뭅니다.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4.07.04
[스크랩] [나눔의 편지 679] 왜 그럴까요? 교도소 사역을 하다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쇠창살입니다. 출입문마다 쇠창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리창에도 쇠창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쇠창살은 교도소에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우리들의 집에도 쇠창살은 설치되어 ..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4.07.04
[스크랩] [나눔의 편지 678] 있는 놈보다 믿는 놈! 과년한 자녀를 둔 부모들의 바람은 그 자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 가는 모습을 기대 합니다. 그래서 좋은 혼처가 있을까 수소문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녀들은 자기들끼리 친구를 만나서 서로 알아가며 좋은 미래를 펼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