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4

[스크랩]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할 것인지 기대가 된다.

어제 오후. 매제인 김집사가 전화를 했다. “형님 광명에 사는 분인데 내일 봉사 온다고 하네요.” 환영한다고 말하고 통화를 마쳤다. 오늘 주일. 오전 9시 30분 무렵에 차가 한 대 주차장에 들어온다. 오늘 봉사 오기로 한 분이다. 부부가 오셨다. 인사를 나눴다. 장애인 삼촌들과 함께 예배..

[스크랩] 이제 덤으로 사는 삶이라 고백하는 그 사람.

제가 그를 안양교도소에서 만난 건 만 2년 전입니다. 저는 교화행사를 통하여 재소자들을 교정하는 교정위원입니다. 목사이기에 당연히 복음을 전하게 되고, 조금이나마 효과를 더 보기 위하여 성경필사를 접목시켜 나간지 벌써 17년입니다. 그는 장애인 재소자들이 나오는 교화행사에 ..

[스크랩] [나눔의 편지 580]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우리의 삶은?

우리나라에는 의사가 2천만 명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누가 다리가 아프다면 어떤 사람은 침을 맞으라고 처방을 해 주고, 어떤 사람은 찜질을 하라고 처방을 해 주고, 어떤 사람은 운동을 더 하라고 처방을 해 주는 것처럼, 각자의 생각대로 처방을 해 주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스크랩] [기도 D-1] 드디어 내일입니다. 강상규 집사님.

강하고 담대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한 마음 위로하시고 아픈 상처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규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영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살려주시고 이렇게 귀한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

[스크랩] [기도 D-2] 좋은 날씨를 주기를 원합니다. 정문숙 전도사님.

정신없이 몰아치는 고난 속에서도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잇었음은 문제를 문제로 삼지 않고, 그 문제들을 디딤돌로 삼아 숙명처럼 다가온 고난들을 물리치고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3일 동안 내리던 비도 이제는 멈추게 하시고 온 대지도 이제는 숨고르기를 할..

[스크랩] [기도 D-3]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정순회 집사님.

정말인가요?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말이… 순한 양처럼 아무런 반항 없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니요. 회개합니다. 이제는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시고 희망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상 기온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