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387

[스크랩] [20161212] 안양교도소 교화행사 사진

2016년 마지막 교화행사를 잘 마치고 왔습니다. 재소자 형제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픔에 넉넉한 간식과 영치금을 마련하여 방문했습니다. 열 개 팀이 출연을 하려고 많은 준비를 하셨네요. 저희가 하는 교정사역에 처음 동참하신 유회종 집사님. 그 소감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1부..

[스크랩] 이 일이 더 급했고 먼저 해야 할 일이었다.

6월 22일 아침 식사 후 강성흔 목사님, 서완수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 석천 삼촌,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 명은 2003연식 더블캡에 몸을 실었다. 강목사님 집회가 잡혀 있는데 1주일 연기하고, 서목사님은 찐빵선교회 가게 문도 이틀 닫고 오셨다. 김 목사님 당직서고 바로 퇴근하여 오셨다. ..

[스크랩]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일을 하다보면 돌발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 때는 결과도 상상했던 것보다 좋을 때가 많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우라도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다. 안양교도소 교화행사를 가는 날이다. ..

[스크랩] 소록도 여름 봉사 및 수련회를 위한 답사 다녀오다

1박 2일로 소록도를 다녀왔습니다. 소록도 여름 봉사 및 연합수련회를 위한 답사를 간 것이지요. 자오쉼터 장애인 삼촌들 다섯명과 김현기 목사님, 민계화집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여덟명이 잘 다녀왔습니다. 마침 소록도 병원 개원 100주념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었고, 저녁에는 열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