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물을 회복시키신 하나님 항상 소록도 봉사 및 연합 수련회 때는 어떤 은혜를 주실까 기도하며 기대를 한다. 올해 소록도 사역은 모두를 위한 은혜의 자리이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봉사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9년 전에 아내와 사별하고 눈물을 ..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7.08.04
[스크랩] [20161212] 안양교도소 교화행사 사진 2016년 마지막 교화행사를 잘 마치고 왔습니다. 재소자 형제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픔에 넉넉한 간식과 영치금을 마련하여 방문했습니다. 열 개 팀이 출연을 하려고 많은 준비를 하셨네요. 저희가 하는 교정사역에 처음 동참하신 유회종 집사님. 그 소감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1부..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12.12
[스크랩] 교화행사 잘 마치고 왔습니다. 오늘은 안양교도소 장애인 재소자들에게 교화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장애인 재소자와, 마약사범, 병상에 있는 재소자들입니다. 선천적 장애인보다 후천적 장애인 재소자가 많은데 과거가 화려한(?) 그러다 중도 장애인이 된 재소자가 많습니다. 예비역 대위 황요한 청년이 뉴페이스로 참..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09.12
[스크랩] 이 일이 더 급했고 먼저 해야 할 일이었다. 6월 22일 아침 식사 후 강성흔 목사님, 서완수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 석천 삼촌,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 명은 2003연식 더블캡에 몸을 실었다. 강목사님 집회가 잡혀 있는데 1주일 연기하고, 서목사님은 찐빵선교회 가게 문도 이틀 닫고 오셨다. 김 목사님 당직서고 바로 퇴근하여 오셨다. ..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06.24
[스크랩]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일을 하다보면 돌발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 때는 결과도 상상했던 것보다 좋을 때가 많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우라도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다. 안양교도소 교화행사를 가는 날이다. ..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06.15
[스크랩] 마지막엔 씽긋 웃었다. 5월부터 건축자재 택배로 보내고 일부는 미리 실어다 두고, 낡은 샤워장 철거하고 기초 공사까지 해 놓고 공사하러 갈 준비를 했습니다. 6월 1일 아침을 먹고 화성에서 강성흔 목사님, 서완수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 식사를 책임져주실 하명종 안수집사님, 석천 삼촌, 그리고 저. 이렇게 여..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06.03
[스크랩] 소록도 여름 봉사 및 수련회를 위한 답사 다녀오다 1박 2일로 소록도를 다녀왔습니다. 소록도 여름 봉사 및 연합수련회를 위한 답사를 간 것이지요. 자오쉼터 장애인 삼촌들 다섯명과 김현기 목사님, 민계화집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여덟명이 잘 다녀왔습니다. 마침 소록도 병원 개원 100주념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었고, 저녁에는 열린음..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05.17
[스크랩] 내 탓과 용서 요즘 연일 뉴스 사회면에는 흉악범죄를 다룬 내용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더 가난하게 살아갈 때는 오히려 서로 격려하며 공동체 의식으로 살아왔었는데, 이제는 살만한 세상이 되어 여가를 즐기는 것이 화두가 되기도 하는 ..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05.12
[스크랩] [20160509] 안양교도소 교화행사 안양교도소 교화행사 은혜롭게 잘 마치고 왔습니다. 장애인 재소자와 병동에 있는 재소자들이 주축입니다. 살기어린 눈빛이 부드럽게 변해 가는 모습을 봅니다. 거칠던 입술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으로 변해감을 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저희에게..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05.09
[스크랩] 담 안에도 봄은 찾아왔으리라.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봄이라는 단어가 피부로 와 닿기 시작한다. 각자의 처소에서 안양교도소 장애인 재소자들과 두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서둘러 일들을 해 놓고 약속된 장소인 교정위원실로 모인 동역자들. 열다섯 척 담장 아래에는 쑥이며, 냉이며, 망초대며, 이름 모를 풀까지 스스.. 봉사중독 행복전염/봉사 댕겨 왔슈~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