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보다 363

그대 내 좋은이여---32 당신이 먼저 죽으시오.

당신이 먼저 죽으시오. 주일이다. 상한 심령 위로 받고, 치유 받고… 오늘은 자오쉼터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지 않고 모(母)교회인 성도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렸다. 내가 전임으로 사역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내의 장례를 교회에서 주관하여 교회장으로 했기 때문에 감사를 표하고 인사를 드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