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나눔의 편지 296] 감사합니다,.

자오나눔 2007. 1. 25. 23:37
씨 뿌리고 땀 흘려 가꾼 곡식이
알알이 영글어 있는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가을의 결실을 위하여 지금까지 수고가 힘들지 않았던 것처럼
자오쉼터를 건축하고, 자오쉼터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음에
이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모두 하나님과 우리 자오가족들의 은혜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도착하여 함께 준비해 주시는 자오가족들부터
지금 출발하고 있는 자오가족들,
비록 참석은 못해도 마음은 함께 하는 자오가족들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덕분에 오늘 귀한 행사가 잘 치뤄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 5. 1

5월의 첫 날입니다. 오늘 출발을 기쁘게 하셔서 한달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5월 8일에는 진주 늘찬양 교회에서 효도 잔치를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