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는 ‘책장과 책장의 사이’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책에 책갈피를 끼우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서표(書標)라는 단어를 써야 합니다.’
서표는 읽던 곳을 찾기 쉽도록 책갈피에 끼워두는 종이쪽지나 끈을 말합니다.
흔히 책에 달려 이런 역할을 하는 줄을 ‘보람줄’이라고 합니다.
우리말 좋은 말입니다.
그러므로 ‘책에 책갈피를 끼우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서표(書標)라는 단어를 써야 합니다.’
서표는 읽던 곳을 찾기 쉽도록 책갈피에 끼워두는 종이쪽지나 끈을 말합니다.
흔히 책에 달려 이런 역할을 하는 줄을 ‘보람줄’이라고 합니다.
우리말 좋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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