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복된 하루를 허락하시고
이 좋은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내가 조금 불편하다고,
내가 조금 손해 보는 것 같다고 감사를 모르고 살아왔던 저희를 용서하소서.
하나님,
나눔과 섬김이 동행하는 자선음악회인 제10회 나눔의 노래를 위하여
저희 지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을 이사야 58장 6-9절에서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자선음악회를 위하여 금식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저희들 붙들어 주옵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금식하는 자들에게 예비해 놓으신 복을 내려 주옵시고
그 복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안동영 형제가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로 직장을 구하여 올라왔습니다.
직장생활과 서울생활의 적응 기간을 마치고
이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동영형제를 붙들어 주옵소서.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 소홀하게 하지 않도록 하옵시고
내 일 때문에 하나님 일 모른 체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건강 지켜 주옵시고
그의 삶도 풍요로워지도록 하나님 인도하고 도와주옵소서.
자오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금식 기도하는 오늘하루 악의 세력을 막아 주옵시고
육신적으로도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이번 자선음악회에 하나님의 사랑이 크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자선음악회에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눔과 섬김이 있는 자선음악회 제10회 나눔의 노래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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