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집사님 날마다 기도하실 때 바라는 기도 제목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일심,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그 말씀이 우리들 가슴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치고 곤한 육신을 잠이라는 보약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이렇게 찬란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삶속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며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고 계시는 일들을 생각하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할 터인데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눈이 뒤집혀
보아야할 것을 보지 못하고,
들어야할 소리를 듣지 못하며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할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 고개를 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용서해 주시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 14회 자오의 날을 위하여 기도한 지 벌써 40일 중 14일이 남았습니다.
자오의 날을 위하여 전국 각처에서 기도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부천에 사시는 김일심 집사님이 자오와 개인기도 제목을 놓고
어제 자정부터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악한 세력이 방해하지 않도록 성령님 함께 하옵소서.
어린이 집에 근무하면서 꿈나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며
그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는 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집사님이 항상 하나님의 소망을 품게 하시고
그 소망 속에서 꿈나무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요즘은 허리 수술을 받고 요양 중에 있습니다.
하루속히 건강 회복하여 씩씩하게 사랑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하는 딸 한나를 위하여 기도로 살아가는 집사님입니다.
딸을 위한 기도를 들어 주시고 그 기도대로 응답 받기를 원합니다.
집사님이 큰 믿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허락하시고
그의 삶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날마다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나눔선교회에서 하고 있는 사역들에 더 많은 동역자들이 생기길 원합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자의 행복을 맛보도록 하시고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의 큰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작은 것부터 함께해 나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자오나눔선교회 사역을 하면서 7년 전부터
자오쉼터라는 장애인시설을 부설로 세워서 장애인들과 살고 있습니다.
가족들로부터 버림받고 오갈 곳 없는 심령들이지만 그들에게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지금 비록 병들고 지쳐 쓰러져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고침을 받고 재기하리라는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자오쉼터에 아직도 빈방이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는 장애인들이 가족으로 들어와서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자오쉼터의 여러 가지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자오쉼터에 직원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장애인들을 돌보며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사명감 있는 직원이 필요합니다.
하루 속히 보내 주시옵소서.
자오쉼터 가족들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14회 자오의 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날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작은 천국잔치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 되어 모이게 하시고
행사를 위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동참하는 심령이 늘어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병마로 고생하는 권속들을 사랑하시사
아픈 곳이 있다면 치료해 주시고 물리쳐 주시옵소서.
또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심령들을 주님 지켜 주시고
새로운 힘을 얻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지금 경제가 어려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민들이 많습니다.
서해바다의 해군 사고로 인하여 자식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부모와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게도 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몸이라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종의 모든 환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제는 가정도 꾸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세상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장애인 형제들 잘 섬기고 주님 영광 나타내는
여러 가지 나눔의 사역에도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귀한 사역을 함께 해 나갈 소중한 동반자를 허락하옵소서.
미처 고하지 못한 것 많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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