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이런 가사의 노래가 있었다.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가수 최헌이 불렀던 앵두라는 노래였다.
앵두...
자오쉼터 화단에 자그마한 앵두나무 두 그루가 있다.
작년에 옮겨 심었는데 올해 앵두가 열렸다.
밑거름이 부족했는지 알이 굵지 않고 잘다.
올 겨울에는 퇴비를 듬뿍 뿌려줘야겠다.
아무튼...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가끔...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을 해 본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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