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글을 블로그에 올려서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이 망설이다가...
결정을 했다.
조심스럽게 빈 자리를 채워가고
부족한 부분도 채워가고
소중한 만남도 이어가고 싶다.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은
내게 소중한 사람들이다.
내가 이 세상에 남아 있는 그날까지...
아니 내가 내 수명을 다하고 하늘나라에 갔더라도
나눔의 사역이 이어지는 한
블로그도 존속되기를 바란다.
부족한 사람이니
기도하며
도움을 요청하며
배워가며 살아가리라.
2007. 1. 1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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