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 며칠전에 몇분의 전도사님들과 감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는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었지요. 감사가 생활화 되면 막힌 문제도 잘 풀리게 됨을 말하며, "우리 중에 누가 가장 감사의 조건이 많겠는가?"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구 동성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전도사님을 지목했습니다.
동료들보다 몸이 더 불편하기에 감사의 조건이 더 없을 법도 한데 감사의 조건이 더 많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잃어버린 하나에 대하여 아쉬워하고 불만을 토로한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아홉에 대하여 진솔한 감사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
내게 남아 있는 아홉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이지만 이 비가 필요한 분들께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비겠지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게시판이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06. 6. 9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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