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스크랩] [기도 16] D -25. 제4대 자오 장학회장을 맡고 있는….

자오나눔 2008. 4. 9. 00:23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이렇게 새 하루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망 중에도 즐거워하라고 하셨고

환난 중에도 참으라고 하셨고

기도에 항상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돌봐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그 말씀 붙들고 엎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들 사랑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더 중요함을 알게 하시고

기도하며 해결해 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변의 환경에 따라 신앙을 잃어버린 분들이 참 많습니다.

불행할 때도 신앙을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행복 중에도 신앙을 잃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낮엔 구름기둥으로 밤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처럼

저희 약함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불행가운데도 장차 이뤄주실 하나님의 뜻으로 인하여 인내하게 하옵소서.

행복한 가운데도 감사를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문제를 가지고도

온전하게 주님을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믿음까지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이제 내일이면 우리나라 국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18대 국회의원을 뽑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하나님께 합당한 인물을 뽑도록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진심으로 일할 수 있는 인물을 뽑도록 인도하옵소서.

그리하여 뽑힌 분들이 하늘 무서운 줄 알게 하시고

백성 어려운 줄도 알게 하셔서

다스리고 시키는 주인이 아닌 스스로 섬기는 일군의 자세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자오가족 중에 영육간에 약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건강하게 하시고

육신적으로도 하루속히 회복하여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눈물 때신 웃음을 주옵시고, 슬픔대신 기쁨을 허락하옵소서.

불평대신 감사하게 하옵시고, 지혜와 공의의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하나님 사랑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제12회 자오의 날을 기억하옵소서.

특히 제4대 자오 장학회장을 맡고 있는 백승주 집사님을 기억하옵소서.

항상 주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실까? 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입니다.

그의 삶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빛나게 하옵소서.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시고,

하고 있는 사업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자오를 사랑하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뜨거운 열정을 주옵시고

자오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5월 3일(토) 11시에 있을 제12회 자오의 날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기억하시고 간섭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아멘.


2008. 4. 8.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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