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건 사진이더라/일반 사진실

[스크랩] [080714] 준열이 유학 가던 날---1

자오나눔 2008. 7. 20. 12:30

준열이가 필리핀 바기오로 유학을 갔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준열이는 양쪽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정확한 발음을 듣지 못하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필리핀으로 유학을 가야만 했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렵겠지만

몇년 안에 좋은 소식을 올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발하던 날 새벽에 아내가 부엌에 나가며 보니 강대상 앞에서 혼자 철야기도 하다가 자고 있더라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강권사님이 아쉬워하며 준열이에게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컷.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인천 공항에서 짐을 싣고 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 무슨 이야긴지 하고 있는 아내. 아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물을 보내기 위해 접수를 하고 있는 모습. 여기서 비행기 티켓팅도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T.L선교센터 한국본부의 일을 하고 있는 사모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고모와 함께 기념 촬영도 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들과 이렇게 사진을 찍는 일도 자주 생기지 않을 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나와도 함께 사진을 찍고, 녀석은 누나 말에는 무조건 순종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뭔가 불만이 가득한 표정인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이 교차하면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부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마닐라로 이동하며 비행기 안에서 찍은 세부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