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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080714] 준열이 유학 가던 날---2

자오나눔 2008. 7. 20. 12:31

성수기라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기가 참 어려웠다.

아시아나를 타고 세부로 가서 세부에서 마닐라행 국내선으로 갈아 탔다.

필리핀은 국제공항과 국내 공항이 따로 있었다.

국내선을 타고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여 쿠폰택시(공항택시)를 타고 바기오까지 쉬지 않고 달린게 6시간30분.

강도들이 심심치 않게 출연한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

바기오에 도착하니 밤 늦은 시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김선기 선교사님과 학생들...

준열이는 아이들이 한국말을 하자 그때야 얼굴이 펴졌다.

영어로 대화하는 줄 알고 엄청 쫄았던가 보다. ^_^*

아무튼...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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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오회원인 여리님의 딸인 하은, 하은이는 중학교 3학년이다. 오래전에 만났던 사람들처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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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악기 한가지씩 가르치고 있는 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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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연주하고 있는 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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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컴퓨터실. 여기서 메일로 부모님들과 연락도 하고 메신저도 사용한다. 바빠서 컴퓨터실에 자주 가지 못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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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공부방과 공부하고 있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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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과 상담을 하고 있는 아내와 나와 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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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열이가 사용할 방, 사진찍은 학생은 정요한군. 준열이 룸메이트인 정다윗군의 친형, 다윗군은 예배때 키보드 반주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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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를 드리러 가자고 깨우고 있는 아내. 아들은 이 침대에서 하룻밤을 편하게 보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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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실 겸 아이들의 악기 연습실, 그리고 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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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의 모습. 예배드리는 모습이 참 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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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하실 김선기 선교사님, 반주하고 있는 정다윗군, 준열이 룸메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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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도 새벽 예배에 동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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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후 기념 촬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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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윗, 양준열, 김선기 선교사님, 양미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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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밤에 만들어 놓은 반찬으로 아침 식사을 맛있게 하고 있는 학생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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