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스크랩] [D-35 박은희 자매님] 선을 이루어가는 하나님.

자오나눔 2009. 4. 5. 08:15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제 이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이 그렇게 만나기를 갈망했던 오늘, 그 오늘을 이렇게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의 축복 속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 때 낙심하기 좋은 처지에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엘리야에게 알려 주셨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하나님의 군사 칠천이 있음을 알게 하신 하나님, 이아침에 그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에게 귀한 희망을 주시고 사망의 늪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합니다.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의 행적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시고, 그 은혜를 생각하며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모두 내어 놓사오니 우리 예수님의 귀하신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대구에 사는 박은희 자매가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 동행하시는 귀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악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님 그를 붙드시고 오늘 하루를 승리할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사회복지 노인시설에서 근무를 하기에 힘에 벅찬 일도 많을 줄 압니다. 그때마다 힘을 주옵시고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섬기는 그 일로 인하여 우리 예수님을 날마다 체험하게 하옵시고 그 사랑을 날마다 전하는 귀하 자매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건강 지켜 주기를 원합니다. 건강한 가운데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에게 지혜와 명철도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혜로운 여인, 현숙한 여인, 사랑이 많은 여인으로 하나님 허락하신 귀한 동반자도 만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번 제 13회 자오의 날이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자오 가족들의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쳐지길 원합니다. 지금은 협찬도 없고 후원도 없지만 주님의 개입으로 인하여 귀한 축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이번 제 13회 자오의 날을 통하여 자오가 더욱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는 복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게 보조를 해 주고 있는 동역자들에게 성령님의 강한 체험이 있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병으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심령들을 굽어 살피옵소서. 그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시어 깨끗하게 치유 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깨끗하게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우리 자오나눔선교회를 지켜 주옵시고 자오나눔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크게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3.28.

-양미동(나눔)―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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