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살아서 일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이렇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이른 아침부터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셨으니 이 하루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쁨이 넘치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무엇하나 내세울 것 없는 부족한 사람들이 마치 엄청난 능력을 베풀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스스로 바벨탑을 쌓아가면서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만들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 이렇게 부족한 저희들이 죄악이 관영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얼마나 깊게 죄악 속에 빠져있는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은혜의 맑은 샘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조선영 전도사님께서 릴레이 금식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건강도 안 좋은 상태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주일이라 멀리 강원도에까지 가서 사역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악의 세력이 방해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오직 성령님과 함께하는 복되고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만학도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주시고 명철도 허락하옵소서. 가정의 화목과 물질의 복도 허락하시길 원합니다. 언제나 영육 간에 강건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막힌 환경들을 열어주시고 그 마음에 항상 여호와샬롬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을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는 저희들을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하옵시고, 자오쉼터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들도 해결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자오쉼터에 임하길 원합니다. 오늘 새벽 비행기로 준열이가 귀국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열심히 배우고 익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의 삶이 하나님께 온전히 잡힌바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준열이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기도하고 있는 영혼들을 굽어 살피옵소서. 그들에게 치료의 영을 보내 주옵소서.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셔서 깨끗하게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복되고 거룩한 주일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가 모두에게 임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 3. 29.
-양미동(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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