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생님 가족은 모두가 구원을 받았데요~
경건한 마음으로 가족 예배도 드린데요~
숙명이란게 이런 건가 봐요. 택한 백성은 범사가 형통하다는 것 말입니다.
생명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구해주시고
구원의 선물까지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관심은 구원의 문제가 가장 우선이었고
그래서 독생자까지 희생하며 구원을 이루고자 하시는데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살아가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씀인데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와 뜻이 다르다고
사랑대신 미움을 주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벌써 40일 중 22일이 남았습니다.
자오의 날을 위하여 전국 각처에서 기도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주에 사시는 김경숙 권사님이 자오와 개인기도 제목을 놓고
어제 자정부터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악한 세력이 방해하지 않도록 성령님 함께 하옵소서.
학교에서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교회에서도 미래의 일군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일을 결정하는 믿음의 권사님입니다.
섬기는 교회에서도 꼭 필요한 권사님입니다.
가족이 건강한 가운데 행복하게 살게 하시고
믿음으로 하나되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간증을 하게 하옵소서.
군대에 가 있는 큰 아들을 위해 더욱 무릎을 꿇는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권사님이 기도하는 많은 것들이 있을터인데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모두 하늘나라에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부부가 하나님께 더 충성하는 믿음의 부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성령 충만한 가운데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나눔선교회에서 하고 있는 사역들에 더 많은 동역자들이 생기길 원합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자의 행복을 맛보도록 하시고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의 큰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작은 것부터 함께해 나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자오나눔선교회 사역을 하면서 7년 전부터
자오쉼터라는 장애인시설을 부설로 세워서 장애인들과 살고 있습니다.
가족들로부터 버림받고 오갈 곳 없는 심령들이지만 그들에게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지금 비록 병들고 지쳐 쓰러져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고침을 받고 재기하리라는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자오쉼터에 아직도 빈방이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는 장애인들이 가족으로 들어와서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자오쉼터의 여러 가지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자오쉼터에 직원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장애인들을 돌보며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사명감 있는 직원이 필요합니다.
하루 속히 보내 주시옵소서.
자오쉼터 가족들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14회 자오의 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날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작은 천국잔치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 되어 모이게 하시고
행사를 위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동참하는 심령이 늘어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병마로 고생하는 권속들을 사랑하시사
아픈 곳이 있다면 치료해 주시고 물리쳐 주시옵소서.
또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심령들을 주님 지켜 주시고
새로운 힘을 얻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지금 경제가 어려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민들이 많습니다.
서해바다의 해군 사고로 인하여 자식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부모와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게도 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몸이라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종의 모든 환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제는 가정도 꾸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세상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장애인 형제들 잘 섬기고 주님 영광 나타내는
여러 가지 나눔의 사역에도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귀한 사역을 함께 해 나갈 소중한 동반자를 허락하옵소서.
미처 고하지 못한 것 많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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