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스크랩] [기도 D-24] 목사고시를 준비하고 계시는 김경한 전도사님.

자오나눔 2010. 5. 13. 00:43

치깍두기가 별미인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어떤 이에게 권면합니다.

기가 좋아서 장사가 잘 되더라도

눈 팔지 말고 주 만 바라보며 열심히 살다보면 더 좋은 일이 생기리라.


만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아침을 맞이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 땅에 이루어 놓으신 수많은 것들이

눈을 뜨면 보이는 것들이요,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구해주시고

구원의 선물까지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 뜻대로 살아가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을 위하여 시작한 릴레이 금식기도가 벌써 40일 중 24일이 남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전주에 사시는 김경한 전도사님이 자오와 개인기도 제목을 놓고

어제 자정부터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으로 살면서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노모를 모시고 살아가는 효자이기도 합니다.

그에게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전도사님이 오늘 금식기도 하는데 악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이제 5월 5일이면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에서 주관하는 목사고시를 봐야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열심히 목사고시를 준비하고 있사오니

배웠던 것은 기억나게 하시고 잘 응용하여서 이번 초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아직 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에게 맞는 여자가 생겨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그의 삶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나눔선교회에서 하고 있는 사역들에 더 많은 동역자들이 생기길 원합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자의 행복을 맛보도록 하시고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의 큰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작은 것부터 함께해 나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자오나눔선교회 사역을 하면서 7년 전부터

자오쉼터라는 장애인시설을 부설로 세워서 장애인들과 살고 있습니다.

가족들로부터 버림받고 오갈 곳 없는 심령들이지만 그들에게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지금 비록 병들고 지쳐 쓰러져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고침을 받고 재기하리라는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자오쉼터에 아직도 빈방이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는 장애인들이 가족으로 들어와서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14회 자오의 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날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작은 천국잔치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 되어 모이게 하시고

행사를 위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동참하는 심령이 늘어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병마로 고생하는 권속들을 사랑하시사

아픈 곳이 있다면 치료해 주시고 물리쳐 주시옵소서.

또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심령들을 주님 지켜 주시고

새로운 힘을 얻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지금 경제가 어려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민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위로하시고 새로운 용기를 갖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게도 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몸이라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종의 모든 환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제는 가정도 꾸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세상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장애인 형제들 잘 섬기고 주님 영광 나타내는

여러 가지 나눔의 사역에도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귀한 사역을 함께 해 나갈 소중한 동반자를 허락하옵소서.


미처 고하지 못한 것 많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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