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닐 하우스가 완공됐다.
아침부터 서울과 안산엔 비가 내린다던데 우리 사는 곳은 멀쩡~~
협동목사님과 농협자재창에 들려 비닐하우스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
서울서 오기로 한 복동친구 비온다고... 여긴 괜찮다니 출발한다고...
안산서 오기로 한 강목사님도 비온다고... 여긴 괜찮하다고 하니 출발하시겠다고...
수원서 친구 학우도 출발한다고...
모두 도착했는데 비가 오락가락...
협동목사님과 강목사님, 친구 학우와 복동, 그리고 석천 삼촌까지...
협동 목사님의 인솔하에 일사분란하게 비닐하우스 설치작업이 진행됐다.
오후 3시30분쯤 완공.
대단하다. 감사하다.
이제 비닐하우스엔 고추를 심어서 농약을 치지 않고
법제된 유황수만 사용하여 고추재배를 해 보아야겠다.
기대가 된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메모 :
'봉사중독 행복전염 > 자오쉼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방부목 만들기 (0) | 2016.05.20 |
---|---|
[스크랩] 어버이 주일의 작은 잔치 (0) | 2016.05.08 |
[스크랩] 딱따구리를 실물로는 처음 봤다. (0) | 2016.04.01 |
[스크랩] 올해 자오의 날은 4월 30일(토요일)입니다. (0) | 2016.03.09 |
[스크랩] 난감하네~~ 난감하네~~ (0) | 201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