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에서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곤란한 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침착하고 지혜롭게 처리하여
모든 걸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급한 성질 이기지 못하고 일을 더 크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득 지난 일들을 돌이켜 보면
급하게 처리하여 일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많은 걸 보면
저는 아마 성질이 급하고 못된 사람인가 봅니다.
어제 교도소 봉사를 마치고
장애인 공동체 건축현장을 들려서 돌아오며
함께 동승했던 열린마음 목사님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바다는 그 많은 비를 모두 수용하면서도 표를 내지 않는데,
강은 한꺼번에 내린 비를 모두 포용하지 못하고 넘쳐서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들은 거의가 탈이 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다같은 마음...
그 마음을 그대로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내 사랑으로 만들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은 주말입니다.
가정의 날이라고 하는데 저녁 시간엔 행복한 웃음을 웃을 수 있도록
오늘 하루를 멋지게 보내요 우리.
화이팅!!!
2002. 10. 5
그럴 때마다 침착하고 지혜롭게 처리하여
모든 걸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급한 성질 이기지 못하고 일을 더 크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득 지난 일들을 돌이켜 보면
급하게 처리하여 일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많은 걸 보면
저는 아마 성질이 급하고 못된 사람인가 봅니다.
어제 교도소 봉사를 마치고
장애인 공동체 건축현장을 들려서 돌아오며
함께 동승했던 열린마음 목사님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바다는 그 많은 비를 모두 수용하면서도 표를 내지 않는데,
강은 한꺼번에 내린 비를 모두 포용하지 못하고 넘쳐서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들은 거의가 탈이 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다같은 마음...
그 마음을 그대로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내 사랑으로 만들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은 주말입니다.
가정의 날이라고 하는데 저녁 시간엔 행복한 웃음을 웃을 수 있도록
오늘 하루를 멋지게 보내요 우리.
화이팅!!!
200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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