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누군가가 용기를 불러 일으키는 말을 해 줄 수 있다면,
그로 인해 그 사람이 새로운 힘을 얻고
다시 일어 선다면 말 한마디가 참으로 큰 힘을 발휘한 것입니다.
아침마다 건망증(?) 많은 아들 덕분에 분주합니다.
밥먹고 가방챙겨 "엄마 아빠 학교에 다녀 오겠습니다~"라고
집을 나섰던 녀석이 헐레벌떡 뛰어 들어 옵니다.
준비물을 사가지고 가야 한다며...
수수깡을 사 가라고 돈을 주니 "문방구에서 팔까?"라며
다시 학교로 가던 녀석이 또 뛰어 들어 옵니다.
"이번엔 뭐냐?"
"신발 주머니 안가져 갔어요~ 다녀오겠습니다~"
녀석 덕분에 아침이 활기차서 좋습니다.
녀석을 보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나을거라는
기분좋은 예감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곁에 누가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한마디 건네 보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분명히 나을겁니다."라고...
자~
기분좋은 하루가 됩시다.
화이팅!!!
2002. 11. 13
누군가가 용기를 불러 일으키는 말을 해 줄 수 있다면,
그로 인해 그 사람이 새로운 힘을 얻고
다시 일어 선다면 말 한마디가 참으로 큰 힘을 발휘한 것입니다.
아침마다 건망증(?) 많은 아들 덕분에 분주합니다.
밥먹고 가방챙겨 "엄마 아빠 학교에 다녀 오겠습니다~"라고
집을 나섰던 녀석이 헐레벌떡 뛰어 들어 옵니다.
준비물을 사가지고 가야 한다며...
수수깡을 사 가라고 돈을 주니 "문방구에서 팔까?"라며
다시 학교로 가던 녀석이 또 뛰어 들어 옵니다.
"이번엔 뭐냐?"
"신발 주머니 안가져 갔어요~ 다녀오겠습니다~"
녀석 덕분에 아침이 활기차서 좋습니다.
녀석을 보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나을거라는
기분좋은 예감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곁에 누가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한마디 건네 보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분명히 나을겁니다."라고...
자~
기분좋은 하루가 됩시다.
화이팅!!!
200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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