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도 아닌, 검은 색도 아닌, 회색의 하늘입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 마음이 가라 앉으려 하지만
저 구름 뒤에 숨어있을 태양을 생각합니다.
저 구름만 걷히면
봄날같은 햇살이 알알이 쏟아지리라 믿으며...
새벽 3시부터 시작된 하루입니다.
개척자의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내 주위에 존재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제야 깨닫기도 합니다.
미리 이사를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공사로 인해 마음도 상하지만
그래도 주저 앉아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2002. 12.6
잔뜩 흐린 날씨에 마음이 가라 앉으려 하지만
저 구름 뒤에 숨어있을 태양을 생각합니다.
저 구름만 걷히면
봄날같은 햇살이 알알이 쏟아지리라 믿으며...
새벽 3시부터 시작된 하루입니다.
개척자의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내 주위에 존재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제야 깨닫기도 합니다.
미리 이사를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공사로 인해 마음도 상하지만
그래도 주저 앉아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2002.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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