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는 나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가까이에는 어제의 피로가 다 풀리기 전에 부엌으로,
차량 운전으로 수고하는 아내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을 먹고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인사하며 집을 나서는 아들,
텃밭에 물을 뿌리고 있는 어르신들.
모두가 나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입니다.
잠시 외출이라도 하노라면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미화원 아저씨들,
이 더위에 혼잡한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분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병원의 화장실에서도 미소로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고 있는 분들,
자기들의 직업이니까 저렇게 열심히 하겠지...라고 생각하기 싫습니다.
자기들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불편해 하지 않도록 수고하시는 분들입니다.
길을 가다가 잠시 멈추고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라도 드려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가까이에는 어제의 피로가 다 풀리기 전에 부엌으로,
차량 운전으로 수고하는 아내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을 먹고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인사하며 집을 나서는 아들,
텃밭에 물을 뿌리고 있는 어르신들.
모두가 나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입니다.
잠시 외출이라도 하노라면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미화원 아저씨들,
이 더위에 혼잡한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분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병원의 화장실에서도 미소로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고 있는 분들,
자기들의 직업이니까 저렇게 열심히 하겠지...라고 생각하기 싫습니다.
자기들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불편해 하지 않도록 수고하시는 분들입니다.
길을 가다가 잠시 멈추고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라도 드려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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