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가다 보면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답니다.
“‘내가 부모에게 무엇을 했으며,
나는 자식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에게 잘한다는 것은 금은보화를 품에 안겨 주는 것이 될 수도 있지만,
부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이랍니다.”
설날 아침에 세배를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집안 어르신께 들었던 덕담입니다.
어느덧 중년에 들어선 삶.
소홀하게 들을 말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들의 공동체에서 가족 공동체만큼 소중한 것이 있겠는지요.
소중한 것은 서로가 가꿀 때 더 소중한 법입니다.
평안한 설 명절이 되세요.
2004. 1. 22
“‘내가 부모에게 무엇을 했으며,
나는 자식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에게 잘한다는 것은 금은보화를 품에 안겨 주는 것이 될 수도 있지만,
부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이랍니다.”
설날 아침에 세배를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집안 어르신께 들었던 덕담입니다.
어느덧 중년에 들어선 삶.
소홀하게 들을 말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들의 공동체에서 가족 공동체만큼 소중한 것이 있겠는지요.
소중한 것은 서로가 가꿀 때 더 소중한 법입니다.
평안한 설 명절이 되세요.
200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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