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일상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
그 사람에게 상처받은 일만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 좋았던 일과 좋았던 일이 함께 생각나는 사람도 있으며,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았던 일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문득 생각해 보니
좋았던 일과 안 좋았던 일을 모두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과 좋았던 일보다
안 좋았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상대를 생각할 때 그 사람과의 좋았던 순간을 더 생각하는
넉넉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추석의 넉넉한 보름달처럼
조금 더 넉넉한 생각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어제 밤보다
오늘 밤 달이 더 커졌습니다.
2004. 9. 23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나눔-
* 생활의 지혜 : 카드야, 안녕
되도록 카드는 쓰지 말아야지...
여러 번 다짐해도 어느 샌가 손은 지갑의 카드를 뽑고 있다.
카드를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굳이 그러지 못하겠다면,
카드는 아예 지갑에서 빼두고 예산을 짜서 차비와 식대 등
그 날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나간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
그 사람에게 상처받은 일만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 좋았던 일과 좋았던 일이 함께 생각나는 사람도 있으며,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았던 일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문득 생각해 보니
좋았던 일과 안 좋았던 일을 모두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과 좋았던 일보다
안 좋았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상대를 생각할 때 그 사람과의 좋았던 순간을 더 생각하는
넉넉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추석의 넉넉한 보름달처럼
조금 더 넉넉한 생각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어제 밤보다
오늘 밤 달이 더 커졌습니다.
2004. 9. 23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나눔-
* 생활의 지혜 : 카드야, 안녕
되도록 카드는 쓰지 말아야지...
여러 번 다짐해도 어느 샌가 손은 지갑의 카드를 뽑고 있다.
카드를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굳이 그러지 못하겠다면,
카드는 아예 지갑에서 빼두고 예산을 짜서 차비와 식대 등
그 날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나간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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