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자유 게시판

구수한 보리 된장국

자오나눔 2007. 3. 4. 17:08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시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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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된장국 냄새가 식욕을 돋굽니다.
밥상에 몇가지 봄나물이 올라왔습니다.
보리잎과 멸치를 넣고 끓인 된장국이 일미입니다.
덕분에 식욕을 되찾았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로 주춤하게 됩니다.
그럴땐 적당한 자극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복된 주일입니다.
비가 오고 있는데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질거라지요?
봄과 겨울의 갈림길에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오늘도 승리하시고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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