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밤을 주시고 잠을 주셔서
피곤한 몸을 거뜬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숨 쉬는 것조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내가 잘나서, 내가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살아가는 줄 착각하며 삽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지 못하며 살아온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자선음악회를 위한 40일 릴레이 금식기도자 중에 8번째로
박은경 자매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추석 하루를 앞두고 음식도 준비하려면
많은 유혹이 있을 터인데 감사함으로 금식기도 잘 마칠 수 있도록
우리 성령님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세요.
우리 박은경 자매님,
회사에서 영업 파트로 옮기고 나서 많이 바쁩니다.
건강 지켜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영업을 위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멋진 달란트도 허락하옵소서.
소심해지려는 마음을 긍정적으로 이겨 낼 수 있도록 하옵소서.
새벽부터 학원에 나가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주옵시고, 열심히 배워서 외국 바이어를 만나서 영업을 하는데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옵소서.
바쁜 와중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옵시고
범사가 형통하는 복도 허락하옵소서.
주님,
자선음악회 팸플릿 광고 협찬이 이루어지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10월 2일까지는 마감이 되어야하는데 참 막막합니다.
주님께서 개입해 주셔야겠습니다.
예비해 놓으신 동역자들을 보내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번 자선음악회가 작은 결실이라도 거둘 수 있게 하옵소서.
추석 연휴라 더 어렵습니다.
주님,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냅니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그들도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많은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찰라 일지라도 외면하지 마옵시고
저희를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실 것임을 믿고 감사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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