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청명한 가을을 허락하시고
풍성한 가을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아침에 하나님을 먼저 만나고 세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감사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잊어버리고 살 때가 너무나 많았는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느끼며 이제야 감사를 찾아갑니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크다고 하셨는데
의심 많은 도마가 되어 보아야 믿으려하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제 자선음악회가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각이 여삼추라고, 짧은 시간에도 가을이 세 번 지나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더디 가는 것인가 봅니다.
준비하는 시간이 힘들어서인지
이제는 하루속히 자선음악회가 끝나길 바랄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것은 연약한 사람의 믿음 없는 바람일 뿐입니다.
끝까지 헌신하고 충성할 수 있도록 하시고
마지막까지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게 하옵소서.
끝까지 주님 바라보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대구에 살고 있는 은명락 형제가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일을 크게 행할 비전을 품고 있는 젊은이입니다.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말씀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변의 환경을 주님의 사역을 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원활한 소통이 되게 하옵소서.
그의 삶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옵시고,
요셉이 꿈을 꾸었고 이루었던 것처럼 비전을 잘 품게 하시고
그 비전을 이루도록 하옵소서.
오늘 금식 기도할 때 지치지 않도록 하시고 곤비치 않도록 하옵소서.
악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방어막이 되어 주옵소서.
살아가는 순간마다 하나님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금까지 금식기도로 물질로 돕는 기도로 헌신하고 충성해 주신
사랑하는 자오 가족들을 축복하옵소서.
그들의 삶이 만사가 형통하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자선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쳐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시고 건강 잘 챙기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모든 걸 맡깁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자선음악회에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눔과 섬김이 있는 자선음악회 제10회 나눔의 노래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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