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의사가 2천만 명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누가 다리가 아프다면
어떤 사람은 침을 맞으라고 처방을 해 주고,
어떤 사람은 찜질을 하라고 처방을 해 주고,
어떤 사람은 운동을 더 하라고 처방을 해 주는 것처럼,
각자의 생각대로 처방을 해 주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요.
저도 고관절 고리뼈에 금이 갔었는데
힘줄이 놀란 줄 알고 진통제 먹고 열심히 운동을 했더랍니다.
그 결과는 금이 가 있던 고관절 고리뼈가 부러졌고,
골수염이 너무 심하여 골수암으로 전이될 처지에서,
결국 고관절 전부를 들어 내야하는 기막힌 일이 생겼더랍니다.
어설픈 진단은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말이 더 실감납니다.
육신의 건강이야 의사나 약사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누구에게 맡겨야 할까요.
아무에게나 우리의 삶을 맡기면 안 됩니다.
맡길 만 한 분에게 맡겨야만 안전합니다.
그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오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삶은 주님께 맞기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
그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주님께 내 맘을 활짝 엽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메모 :
'나와 너, 그리고 > 신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바라봄의 법칙 (0) | 2015.09.17 |
---|---|
[스크랩]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0) | 2014.09.14 |
[스크랩] [기도 D-1] 드디어 내일입니다. 강상규 집사님. (0) | 2010.05.13 |
[스크랩] [기도 D-2] 좋은 날씨를 주기를 원합니다. 정문숙 전도사님. (0) | 2010.05.13 |
[스크랩] [기도 D-3]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정순회 집사님. (0) | 2010.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