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이의 재롱이 날로 더해 간다.
덩달아 우리가 기운 없다.
저녁을 먹고 태훈이를 안고 누웠는데 우리가 샘났다.
곁에서 괴성을 지르며 손등을 치기 시작한다.
"우리야~ 너도 눕고 싶어?"
"네~!"
우리도 내 팔베개를 하고 누웠다.
덩달아 행복한 웃음꽃은 피어 난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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