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방은 태훈이와 우리가 접수를 했다.
수시로 들어와 나와 스킨십을 한다.
요즘 나는 늦동이들과 놀고 있다.
대신 내 개인 시간은 훠얼씬~ 줄었다.
자기 손에 있는 것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는 태훈이와 우리.
귤을 까 먹던 태훈이에게 한 입 달라고 했더니
선뜻 달려와 한 입 넣어 준다.
그러다 귤을 떨어뜨려 태훈이가 밟았다.
그것을 끝내 나에게 먹이는 태훈이.
녀석~~
그러나 모든 가족이 웃는 일이 많아졌다.
태훈이 행복둥이 맞다.
태훈이가 춤추니 우리도 앉아서 춤을 춘다.
녀석들... ^_^*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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