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침술 봉사가 있는 날.
강목사님이 오셨다.
그런데 침 맞으러 오는 어른들이 없다.
매일 맞는 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 번 침 맞는 것이라
병원에 가는 것이 낫겠다 생각하시는가?
아무튼, 강목사님과 연막소독을 하기로 했다.
먼저 자오쉼터부터 하고 차 뒷칸에 목사님이 연막소독기를 들고 탄다.
동네 한바퀴 서행으로 돈다.
이렇게 하고 나면 극성스런 모기와 파리가 주춤해 진다.
일단 연막소독은 잘 마쳤다.
근데 날씨가 후텁지근하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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