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중독 행복전염/자오쉼터 이야기

[스크랩] 동네 연막소독 했다.

자오나눔 2014. 7. 4. 00:42

오늘은 침술 봉사가 있는 날.

강목사님이 오셨다.

그런데 침 맞으러 오는 어른들이 없다.

매일 맞는 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 번 침 맞는 것이라

병원에 가는 것이 낫겠다 생각하시는가?

아무튼, 강목사님과 연막소독을 하기로 했다.

먼저 자오쉼터부터 하고 차 뒷칸에 목사님이 연막소독기를 들고 탄다.

동네 한바퀴 서행으로 돈다.

이렇게 하고 나면 극성스런 모기와 파리가 주춤해 진다.

일단 연막소독은 잘 마쳤다.

근데 날씨가 후텁지근하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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