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쉼터는 11월 넷째 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8년 전 첫 예배를 드리고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했는데
참으로 궁색하게도 과일을 구입할 여력이 안됐습니다.
쌀과 배추 무, 고구마만 놓고 드리기엔 참...
그런데 미리 추수감사주일을 지낸 한 교회에서 과일을 보내왔습니다.
여러가지 과일들이 섞여서 왔습니다.
그래서 넷째 주일에 추수감사주일을 지키게 된 것이지요.
올 해도 변함없이 두 교회에서 과일을 보내왔습니다.
막내 여동생이 대봉시도 사다 놨습니다.
희소망맘이 진열해 놓으니 바라만 봐도 감사합니다.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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