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잠을 설쳤다.
오늘 아침엔 1년에 한두 번 바를까 말까 하는 스킨로션을 발랐다.
스킨로션 바르는 게 영 어색하다.
양복 입는 것도 여전히 어색하다.
그래서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다 여름 남방을 입었다.
기독교 복음방송 GOOD TV에서 밤 9시40분에 방송되는 뉴스에
부족한 사람과 자오쉼터를 방송하기 위해 촬영을 오기 때문이다.
고현 전도사님이 방송국에 소개를 하여 이루어진 일이다.
박은정 기자와 카메라 감독이 도착했다.
한 시간 정도 촬영을 했다.
방송은 다음 주 월요일(22일) 밤 9시40분이란다.
박은정 기자와 카메라 감독님과 사진도 한 장 찍었다.
실전에는 강한 나인데 오늘은 어색했다.
삼촌들도 커다란 방송용 카메라가 돌아가니 쫄았다.
자오쉼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드린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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