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사님 생각이 나서요 우리 자오쉼터 교회에는 작은 고물상을 하는 성도님이 계신다. 저녁 식사 할 무렵에 전화가 왔다. “목사님 전동휠체어가 한 대 있는데 밧데리가 없어요.” “밧데리가 왜 없을까요?” “사용 안하니까 계속 세워 놨는데 누가 밧데리를 떼어 갔데요.” “이런...” “그래서 저에게 가져.. 나와 너, 그리고/자유 게시판 2018.05.04
[스크랩] 2018년 부활주일에 이학우 성도 세례 받다. 13년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수원에서 14년 전부터 자오쉼터에 봉사를 다녔던 친구. 친구 학우의 구원을 놓고 13년 전부터 기도했는데, 친구는 작년부터 한두 번씩 예배에 참석하다가 오늘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세례를 받았다. 아직은 모든 게 어색하겠지만 잘 양육.. 봉사중독 행복전염/자오쉼터 이야기 2018.04.02
[스크랩] [나눔의 편지 730] 참으로 귀합니다.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정사역을 만 20년을 채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재소자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며, 항상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는 귀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는 재소자로 교도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당부하며 격려하기를 마다하지 ..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