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080531] 자오쉼터의 저녁무렵 풍경 붉은 장미의 열정이 그리울 때도 있다. 채송화를 좋아하는 아내는 무언가 일을 꾸미는 듯 하다. 앵두가 익어가고 있다. 근데 저 앵두는 누가 따 먹나... 상추, 치커리, 쑥갓 등 푸성귀가 자라고 있다. 농약 대신 EM 발효액을 뿌려주는데 벌레 먹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매실 나무가 두 그루가 있.. 남는건 사진이더라/자오쉼터 사진실 200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