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라기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언제 어디서나 느낌만으로도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팔을 뻗으면 그 안에 느껴지는 감촉
그 감촉을 느낄 수 있다는 행복
오가는 세월 속에서도
결코 이것만은 놓치지 않으려
뒷꿈치 들고 동동거리는 행복바라기.
99/12/11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언제 어디서나 느낌만으로도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팔을 뻗으면 그 안에 느껴지는 감촉
그 감촉을 느낄 수 있다는 행복
오가는 세월 속에서도
결코 이것만은 놓치지 않으려
뒷꿈치 들고 동동거리는 행복바라기.
99/12/11
'나와 너, 그리고 > 나눔의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뒤척임 (0) | 2007.01.16 |
---|---|
[시] 고드름 (0) | 2007.01.16 |
[시] 사랑도 모르면서 (0) | 2007.01.16 |
[시] 가을, 그리고 단풍 (0) | 2007.01.16 |
[시] 분기점의 코스모스 (0) | 2007.01.16 |